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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i Yuuki(타니 유우키)_W/X/Y 가사/해석/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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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 Tani Yuuki의 곡 W/X/Y를 소개해 드릴까해요!
이 곡은 2021년 5월에 앨범이 발매된 이후,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에요.

 

이 곡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주제로 한 곡이고, 개인적으로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가사 속에서 엿볼 수 있는 천재적인 라임이 정말 매력적인 곡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곡의 제목 W/X/Y는 어떤 의미일까요?
W/X/Y는 여성의 성 염색체(XX)와 남성의 성 염색체(XY)를 곱한다는 뜻이라고 해요.
타니 유우키는 인터뷰 등에서 자신이 크게 영향을 받은 아티스트로써 일본의 인기 밴드 그룹 RADWIMPS를 몇 번이나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W/X/Y의 의미에 나타나있는 “염색체”라는 단어가 RADWIMPS의 명곡 중 하나인 “25번째 염색체(25コ目の染色体)”를 떠올리게 하네요ㅎㅎ 아마 타니 유우키도 25번째 염색체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의 제목을 짓지 않았을까요?ㅎㅎ

 

그럼 Tani Yuuki의 W/X/Y의 가사와 의미를 같이 한번 봐 볼까요?



Tani Yuuki

W/X/Y

 

垂れ流したテレビの音
무심코 흘러 나오는 TV 소리
ためてしまった洗濯物は今日こそ
쌓아 둔 빨래는 오늘이야말로
晴れでもあえて外には出ないでいよう
날이 좋아도 굳이 밖에 나가지는 말자
映えないスナックとアルコールで乾杯をしよう
인스타 감성 따윈 없는 과자와 술로 건배나 하자

 

2人酸いも甘いも
둘이서 쓴맛도 단맛도
嚙み合わないとしても
서로 맞지 않는다고 해도
お互い寄り添うように
서로 옆에 더 붙어있을 수 있게
少しずらしてみようよ
헤어짐은 잠시 미뤄두자
君がくれた太陽
네가 준 태양
月で隠れないよう
달에 가려지지 않게
輝き弛まぬように歌うメロディ
빛이 사그라들지 않게 부르는 멜로디

 

戯れるSlowly flowing day
시시덕거리며 천천히 흐르는 하루
愛してるも通り越して
뜨겁게 사랑했던 날도 지나고
似た者同士こうして
닮은 사람들끼리 이렇게
年老いるまで笑っていたいね
나이가 들 때까지 웃고 있고 싶어

 

君がいなきゃ lonely lonely day
네가 없으면 너무 외로운 하루
夢の中 Fall asleep in bad
꿈 속에서라도 Fall asleep in bad
起こすから morning call で
깨워줄테니까 morning call로
I’ll protect you from nightmares, Baby
내가 악몽에서 널 지켜줄게

 

脱ぎっぱなしの足跡辿ると
신발을 벗어둔 채 발자국을 따라가니
不意をついて後ろから抱きつくの
뒤에서 갑자기 껴안는 거야
つい、繰り返すと忘れてしまいそうになるよ
문득 다시 생각해 보면 잊어버리게 될 것만 같아
振り返ると日々が当たり前じゃないこと
돌이켜보면 그 날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거야

 

2人対の細胞
두 사람의 세포가
絡め合う特別を
뒤얽히는 특별함을
噛み締めて生きたいと思った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어
まどろみ抱く正午
서로 껴안은 채 잠드는 정오
吐息、漏れた体温
한 숨, 느껴지는 체온을
微塵も逃さないよう
조금도 놓치지 않도록
頭の中刻む甘いメモリー
머릿 속에 새기는 달콤한 메모리

 

戯れるSlowly flowing day
시시덕거리며 천천히 흐르는 하루
愛してるも通り越して
뜨겁게 사랑했던 날도 지나고
似た者同士こうして
닮은 사람들끼리 이렇게
年老いるまで笑っていたいね
나이가 들 때까지 웃고 있고 싶어

 

君がいなきゃ lonely lonely day
네가 없으면 너무 외로운 하루
夢の中 Fall asleep in bad
꿈 속에서라도 Fall asleep in bad
起こすから morning call で
깨워줄테니까 morning call로
I’ll protect you from nightmares, Baby
내가 악몽에서 널 지켜줄게

 

重ねた手はね離さないでいて
맞잡은 손은 놓지 말아 줘
ごめん、これそばに居たいだけだね
미안,  그냥 네 곁에 있고 싶을 뿐이야
抱えた思いはお互い様でしょ
품고 있는 마음은 서로 똑같잖아?
ほら、おあいこでしょ
거봐, 비겼지?

 

すれ違い、間違いもあるし
엇갈리기도 하고,  실수도 있고
筋書き通りいかない打診、悲しみだって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 떠보기, 슬픔도
半分こにしよう
반으로 나누자
別れじゃない希望
이별이 아닌 희망
独りよがりにならないように、いつも
독선적이 되지 않기를 바라, 항상

 

君がいなきゃ今もどこかで
네가 없으면 지금도 어디선가
動けないままの僕で
난 움직일 수 없는 채로
ありがとう伝えたいのです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これからは僕が支えていくって
‘이제부턴 내가 널 지탱해 줄게’라고

 

あきれてしまうくらいにね
어이없을 정도로 말이야
愛が増していく day by day
날마다 사랑이 커져만 가 
面と向かうとどうしても
너와 얼굴을 마주하면 아무래도
素直になれないな、ごめんね
솔직해질 수가 없네, 미안

 

戯れるSlowly flowing day
시시덕거리며 천천히 흐르는 하루
愛してるも通り越して
뜨겁게 사랑했던 날도 지나고
似た者同士こうして
닮은 사람들끼리 이렇게
年老いるまで笑っていたいね
나이가 들 때까지 웃고 있고 싶어

 

君がいなきゃ lonely lonely day
네가 없으면 너무 외로운 하루
夢の中 Fall asleep in bad
꿈 속에서라도 Fall asleep in bad
起こすから morning call で
깨워줄테니까 morning call로
I’ll protect you from nightmares, Baby
내가 악몽에서 널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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